리눅스 서버 운영을 하다 보면 웹 장애가 났을 때 “사이트 안 됩니다”, “접속이 안 돼요”, “nginx 에러 같아요”처럼 너무 크게 뭉뚱그려서 보고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. 그런데 실제 장애 대응에서는 HTTP 상태코드, 영향 범위, 재현 여부, 확인한 로그, 추정 원인까지 같이 정리해야 다음 사람이 바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초보 운영자 기준으로 웹 장애를 보고할 때 HTTP 오류 코드를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 실무 노트처럼 정리해보겠습니다.왜 HTTP 코드로 정리해서 보고해야 할까웹 장애는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는 보는 방향이 다릅니다.예를 들어:403 → 권한이나 접근 정책 문제 가능성404 → 경로, 파일, 라우팅 문제 가능성500 → 애플리케이션 내부 오류 가능성502 ..